집에서 가전기기를 제어하는 스마트폰 앱을 하나 쓰고 있었다. 이제까지는
내장형 센서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구분하여 앱을 사용하였는데 이번에 이 두 앱을 통합하여 하나의 앱으로 출발 한다고 지인이 알려 주었다. 그래서 그 앱을
다운 받아서 사용해 보았다.
지금까지는 마이리모콘X 라는 동글이 필요한 앱과 S Remocon Lite 라는 센서 내장형 앱이 있었다. 이 두 앱을 마이리모콘-만능리모컨(갤럭시/G3/동글사용지원) 이라는 거창한 앱의 이름으로 돌아 왔다. 너무 거창한 것 같다. 일명 마이리모콘으로 불러야 겠다.
이 앱을 구글 플레이에서 찾아 보았다.
찾기에서 마이리모콘을 넣었다. 위 하면에서 두번째로 뜨는 앱을 설치하였다.
깔고 나니 집에 있는 모든 리모컨을 모아 보았다. 꽤 많았다.
과연 이 리모컨들을 기존에 사용 하였는데 이 새로운 앱에 설치 할려구 하니 귀찮기도 했다. 기존에 깔려 있는 사람은 내가 설치 되었있는 모든 리모콘을 백업 받아서다시 로드해서 사용이 가능하였다.
메뉴 키를 누르면 아래의 화면으로 이동하고 아래의 화면에서 전체 백업을 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전체 백업한 화일을 전체 백업 불러오기 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이처럼 쉽고 간단할 수가 없다.
각 개별 리모콘 별 프로파일을 저장하고 불러오기는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는데 먼저 불러오는 것은 위 화면의
개별 리모콘 불러오기를 눌러서 해결하면 된다. 그러나 개별 리모콘을 저장하는 방법은 조금 다르다. 개별 리모콘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의 편집 버튼을 눌러서 다음과 같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저장하고 싶은 리모콘 프로파일 버튼을 꾹!!! 눌러
주면 다음의 화면으로 변한다.
위 화면의 화일로 저장하면 내 폰에 저장이 되고 다시 불러오기를 할 수 있으며 메일로 전송하면 메일에 리모콘 프로파일을 보관하여 언제든지 다시 로드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제 리모컨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을 까 혼자 생각해 보았다.
처음인 사람은 앱을 설치하고나서 불러오기 하면 다음의 화면으로 나타난다.
위 화면에서 메뉴를 누르고 리모콘 검색 및 다운로드를 사용하여 원하는 리모컨을 검색하여 프로파일을 구비
할 수 가 있으며 거의 5000여개의 리모콘이 있어서 국내의 거의 모든 리모콘을 망라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C&M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이중 내가 가지고 있는 리모컨 모양을 선택하면 된다.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파워 테스트도 동시에 된다. 또한 많은
리모컨이 나타날 경우에는 각 리모컨의 파워 버튼을 차례로 내 보내는 자동송신테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리모컨을 찾을 수 있다.
다운로드 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나머지 리모콘도 같은 방법으로
찾기에 나서서 찾아서 설치 했다. 여기 그림의 물음표는 도움말 기능을 하고 있으며 또한 편집 버튼을
누르면 편집 중과 리모콘 프로화일 또는 버튼을 삭제할 수 있는 휴지통이 보인다. 리모컨을 지우고자 할때는
편집 버튼을 눌러서 휴지통이 보이면 언제든지 이 휴지통에 올려 놓으면 지울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구비하고 집에 있는 티비를 구동하여 보았다 잘 구동하였다. 또한 케이블 방송도 또한 신일 선풍기 그리고 한일 선풍기도 잘 동작이 되는 것을 확인이 되었다. 이전 버젼에서는 광고가 많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빠져 나오거나 화면이 스크린이 나가지 않을 시에는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자 하는 앱 개발자의 고심이 보였다. 앱을 개발하면서 돈 벌기가 쉽지 않은가 보다. 참 어려운 세상살이인 가 보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가격도 대폭 낮춘 세일을 쿠팡에서 하는가 보다. 이 기회에 새로운 모양의 리모컨을 더 장만해야 겠다 조그만 것이 잘 사라져서 여분으로 더 장만할 생각이다.
이 하나를 사주어서 더 좋은 앱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조금 과한 것인가.
어찌 되었든 좋은 앱을 사용하게 해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더욱 사업이 번창하고 발전하기를 고객으로서 응원을 합니다.